단순한 자격증 수업이 아니라, 몸을 이해하고 움직임을 통해 치유하는 방법을 배운 소중한 과정이었습니다.

무엇보다 희정쌤의 열정적인 가르침 덕분에 늘 동기부여를 받으며 수업에 임할 수 있었습니다.

수업을 통해 ‘좋은 강사란 어떤 사람이어야 할까’를 스스로 계속 질문하게 되었고, 

그만큼 저도 누군가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강사가 되고 싶다는 꿈을 더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재활이나 해부학등의 세미나를 찾아 듣다가, 

다시 기초부터 제대로 배우자고 생각한 결정이 더할 나위 없이 올바른 선택이었다 생각합니다.

매주 토요일이 기다려졌고, 그만큼 몰입해서 배웠던 시간이었기에 수료 후에도 여운이 많이 남습니다. 

이제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리테이크 수업도 성실히 해보려 합니다.

배움을 멈추지 않고, 좋은 강사가 되기 위해 계속 성장해 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