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3기 졸업생 입니다 :)
시간이 많이 지났지만 이필라테스에서의 지도자 과정의 시간은 아직도 행복했던 기억밖에 없어요, 다른곳에서 자격증을 따고, 몇년간
필드에서 수업을 했지만 스스로에 대한 티칭의 어려움 또한 어떤 믿음과 발전이 부족한것같아 수업을 하면서 시간이 지날수록꼭 길을 해매는 강사
같았습니다. 그런 자신이 부끄럽기 시작할때쯤 새롭게 자격증을 따서 제대로 공부해야겠다는 갈증이 생겼습니다 , 이미 빌란스드바디의 공신력과 전문성을 알고있었기에 주저없이 이현정원장님이 계시는 이필라로 결정하였습니다.
유난히 우리기수에는 필드에서
수업중인 강사들이 많았고, 아마 저와같은 생각으로 등록하지않았나 싶습니다
과정내내 평일에는 수업을하고 주말마다 가야하는 피곤함과 힘듦도 있었지만,
함께 공부하며 배우는 시간이 얼마나 재미있고 심장이 뛰었는지 모릅니다
스스로에게 헷갈렸던 모든 것들을 바로 잡아주시며 철학이
담긴 길라잡이를 해주신 원장님, 너무 감사해요! 이필라는 저의
자부심입니다 :)
요즘 경기가 너무 안좋아 주변의 모든 센터원장님들과
강사님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교육비에 손떨며 공부하고 싶어도 고민을 많이
하게되는걸 보고있습니다 .. 마침 무료리태잌을 열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 희미해져가는 머릿속을 다시 꽉꽉 채우고 싶어요!
감사해요 이필라♥️